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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keyoo Dec 22. 2023

2023년은 끝나가고

2023년 가을~겨울

2023년 초반에 적은 버킷리스트를 우연히 봤는데 하나도 못이뤘다. 자괴감이 들어야 하는데 ‘원래 버킷리스트가 그런거지’라며 긍정회로 돌리는 나 헤헤


그래도 클라이밍도 시작하고, 코로나로 못간 해외여행도 오랜만에 다녀오고, 샐러드 만들어 먹는 재미도 붙이고, 내가 좋아하는 산에 지인들도 많이 데려가고, 회사생활도 재밌게 하며 나름 의미있게 보낸 2023년이었다! 재미없게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잘 지낸 나, 너무 고생했다..! 31살은 30살보다 더 재밌게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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