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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성훈 Apr 21. 2018

[그림] 밤의 한 자락

빛나는 도시에 부드러운 어둠이 내립니다

긴 하루였습니다

다시 새로운 밤의 시간이 찾아옵니다

편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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