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창업
유승재의 it창업 이야기
24시간 인터넷에 접속해있는 시대가 도래 하면서 많은 스타트업들이 IT서비스를 창업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IT를 활용한 창업이 매우 증가한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방법론이나 학습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대게 시장환경을 보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것을 만들고 시작하는 것에 급급하다
특히 IT서비스를 만들되 어떻게 수익을 내야하는지는 잘 생각하지 못한다
만드는 것은 열심히 하지만 그 자체에 너무 집중하느라 수익으로 이끌어 내는 것은 정작 대안이 별로 없다
IT서비스를 창업하고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어플의 수익모델은 크게 4가지로 나뉘는데 ABI리서치에 따르면 모바일 앱 매출 산정에 포함되는 4가지 수익 유형은 다운로드당 과금, 앱내구매, 가입형, 광고형으로 크게 나눈다
앱내구매는 무료로 다운받거나 유료로 어플을 구매하고 추가로 필요한 게임아이템이나 컨텐츠기능 등을 구매하는 것이다(정보통신산업진흥원 재구성) 가입형은 가입비를, 광고형은 광고수익 모델, 다운로드형은 다운로드시 비용을 받는것을 말한다
수익모델별로 모바일 어플의 매출전망은 다음을 참고하자
컨텐츠서비스로 수익을 내려한다면 크게 정액형, 종량형, 소유형, 대여형, 광고형, 프리미엄형으로 나눌수 있다
특징과 사례는 다음 그림을 참고하자
대여나 광고형 서비스가 일반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최근에는 합리적인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종량형 모델이 서비스에 많이 반영되기 시작하였다
(출처 : 최형석)
IT비즈니스에서는 위와 같은 수익창출 행위를 할수 있는데 IT서비스에 경우에는 직접행위보다는 지원행위와 같이 간접적인 방식으로 수익이 창출되도록 하는 것이 인기 있는 방법이다
이들의 수익 유형을 보면 직접수익과 간접수익, 잠재수익으로 나눌수 있는데 간접수익에서 저비용이란 예를들어 공급자에게 카달로그와 DM발송같은 방식을 통해 마케팅비용을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자본조달수익은 높은 주가를 형성하여 자본을 조달하는 방법을 말한다(최형석 재구성)
직접수익, 간접수익, 잠재수익별로 다음 그림을 참고하자
(출처 : 최형석)
이러한 행위와 수익간의 관계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출처 : 최형석)
급성장을 한 IT벤처기업이 많이 출현하면서 대박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을 자주 보게 된다
그들의 사업내용을 듣다보면 가끔 지나치게 본인 회사 관점에서 어떻게 돈을 벌수 있는지를 가정하며 시나리오를 설명한다 사용자는 별로 안중에 없다
사용자가 빠져있다면 그것은 그냥 추측으로 작성한 한편의 소설일 뿐이다
IT서비스를 만들고 리워드를 준다고해서 사용자가 무조건 모이는 것은 결코 아니다
깊은 고민과 운영능력, 서비스 퀄리티 등 중요한 요소가 정말 많다
유저가 선택한 서비스라면 유료모델을 만들고 수익화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래서 “사용자”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스타트업이 좋다
IT창업은 “사람”이 “사람”을 위해 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유승재 #it창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