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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라랜드 May 30. 2019

초록을 지켜야해요.

Keep the green.


어떤 집이든 초록이 함께하면 예뻐요.

분위기가 좋은 카페에 가도 역시 화분이 있고요.


가로수길, 꽃길, 공원, 산... 

일부러 가지 않아도 항상 옆에 식물이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날이 갈수록 풀이 없어지는 도시는 너무 슬퍼서요.


타이베이를 갔을 때 정말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식당이든, 카페든, 길거리든 

초록이 무성하다는 점이었어요. 


우리나라도 지금보다 더 초록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얼마 전에 공사는 마친 보도블럭을 걷는데 

석면가루에 가로수가 말라가더라구요.

정말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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