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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리어닷터 Nov 12. 2023

Q6. 혹시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지금 나만 힘든 게 아니다. 


어쩌면 멋진 일을 하기 위해 

지금 고민과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취업을 준비할 때는 정말 막막했어요. 


내년에 졸업하는데 과연 뭐 먹고 살까... 

제대로 된 밥벌이는 할 수 있을까...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하나둘씩 취업을 하고 

각자의 길을 찾으며 살고 있더라고요. 


저도 아직 부족한 것도 많고 모르는 것도 많아요. 

그런데 100세 시대이고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의 시대라고 하잖아요.


배움은 필수가 되어버렸어요.

끊임없이 배워야 하고 배운 것을 실천하며 살아야 해요.


그 과정에서 많은 경험을 하시고 

내가 어떨 때 행복한지, 

어떨 때 즐거운지, 

어떨 때 힘든지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를 쌓으세요.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나씩 해보고 

나와 맞는지, 안 맞는지를 확인해 보는 거죠.


제가 교육팀 인턴에 도전할 때 그 생각을 했었어요.


이 일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선 가보고 결정하자! 


그리고 그때 당시 비교할 수 있는 건 몇 가지 없었어요. 


그런데 그 일을 함으로써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고 

또 다른 선택지가 추가되는 걸 몰랐죠.


지금 제가 강사를 하는 것처럼 

어떤 일에 도전했을 때 

어떤 선택과 결과가 있는지 아무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대외활동, 봉사, 동아리, 교육, 커뮤니티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나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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