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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프리랜서 강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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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커리어닷터
Nov 12. 2023
Q9. 대학원, 추천하시나요?
척척석사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그런데 이건 사람마다 달라서
내가 대학원에 왜가고 싶은지,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를 생각하면서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저는 대학원에 진학하고 사람을 많이 얻은 것 같아요.
제 전공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교육대학원 수업을 들으면 다른 전공 선생님들도 많이 만나게 돼요.
간호사, 승무원이신 분들도 있고,
국어 선생님, 영어 선생님,
강사, 기업체 인사/교육담당자분, 학원 원장님 등등
살면서 언제 이렇게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만나겠어요.
그것도 동일한 장소에서.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며
새로운 일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대학원에 갈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우선 지원해서 합격하고, 다녀보고, 결정해 보자고 생각했어요.
1학기 때는 멋모르고?! 다녔지만
2학기인 지금은 조금 어렵네요.
강의 일정, 사업, 학업을 병행하다 보니
일정을 관리하는 것과 에너지를 분배하는 것이 조금은 버겁기도 해요.
하지만 이 또한 제가 선택한 일이니 책임지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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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교육팀 퇴사 후 프리랜서 강사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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