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름다움은 두 번 눈물 흘리게 한다.
그것이 아름다워서 한 번, 내가 아름답지 않아서 한 번.
나는 기뻐하고, 좌절한다.
눈을 감지도 뜨지도 못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그 시간의 끝에서 나는 실눈을 뜨기로 한다. 해 본다.
뜨겁고 붉은 것이 흐르고, 하얀 내가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