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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나린 Jul 31. 2023

책쓰기 전에 반드시 해야하는 일

북라이팅 베이직 과정

우리는 왜?! 글을 쓰기 전,

'나'에 대해 질문하고 답해야 할까요?

1. 진짜 '작가'가 되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책을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작가'가 되는 꿈을 꿉니다. 내 책이 세상에 나오는 것만 만큼 멋있고 뿌듯한 일은 없으니까요. 무엇보다 책 출간 후 이름 앞에 붙는 '작가'라는 호칭이 꽤 근사해 보입니다. 하지만 만약에 그저 '작가'라는 타이틀이 멋있어 보여서 책을 쓰려고 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책을 쓴다는 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고뇌와 책임감이 따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글을 쓰는 일과 책을 쓰는 일은 비슷한 듯 다릅니다. 책이라고 하는 것은 독자가 존재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여러분이 책 쓰기를 마음 먹으셨다면 ‘나의 글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달될 것인가'라는 생각을 깊이 하셔야 합니다.

이 질문에 제대로된 답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와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때 비로소 진짜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2. 살아있는 책

살아있는 책이란 독자의 마음을 울리는 글입니다. 독자의 마음을 울리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내 심장이 뛰는 곳으로 내가 먼저 응답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다른 말로 삶 속에서 경험한 성공과 실패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독자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하는 살아있는 책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잘 풀어내는 사람만이 가장 살아있는 책을 쓸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북라이팅 Basic은 어떤 과정인가요?

1. 인생 키워드를 찾기 위한 '나다움' 질문지

청춘도담 캠퍼스만의 노하우를 가득 담은 인생 질문지를 제공합니다.

‘나’를 잘 아는 것은 책쓰기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책을 쓰기 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나'와 친해지는 일입니다. 많은 이들이 책을 쓰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어떤 이야기를 담아야 하는지 고민하기 때문입니다. 책에 담을 메시지가 없다고 좌절하기 전에 자신의 삶을 먼저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답을 하는 것만큼 의미 있고 재미있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는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스스로 정답을 찾아 갈 수 있도록 합니다.

질문하고 답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2. '따로 또 같이' 놀듯이 펼치는 나의 이야기

나의 메세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유쾌하지만 깊이있게 서로 질문하고 대화합니다. 과연 내 이야기가 책으로 나올 수 있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곳에서는 누구든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함께 경청하고 공감하며 서로의 삶을 나눕니다. 그 속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바라보며 나만의 고유한 메세지를 찾아갑니다.

3. 책쓰기의 기초 핵심 기술

아무리 글을 잘쓰는 사람이라도 책쓰기를 가르치는 것은 전혀 다른 영역입니다.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발견한 ‘나다움 알기, 키워드 발견하기, 언어로 표현하기, 글로 표현하기' 등의 방법으로 책쓰기의 기초 핵심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청춘도담 캠퍼스의 전문 라이프멘토가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1.나다움알기

2.키워드 발견하기

3.언어로 표현하기

4.글로 표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