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에 다녀온 제주도 사진들
날씨도 좋았고, 엄마와 함께여서 더 좋았던 이번 제주도 여행. 내일도 여행을 가지만 제주도 또 가고 싶다.
으 여행병!
제주도에 다와가니 하늘이 꾸물 ⓒshinys
노을과 먹구름이 예술이었던 김녕해수욕장 ⓒshinys
엄마와 약속, 한라산 영실코스를 오르는 중 ⓒshinys
힘들어도 사진은 찍어야지 ⓒshinys
오르고 뒤를 돌아보니 장관이다! ⓒshinys
구름과 눈맞춤 가능한 높이, 공기도 맑고 하늘도 맑다. ⓒshinys
힘들고 힘든 길을 올라와보니 천국 같은 곳에 도착 ⓒshinys
기세등등한 윗세오름 들어올리기 ⓒshinys
하늘, 노랑, 연두 알록달록 텔레토비 동산 ⓒshinys
다정히 구름을 바라보는 돌맹이커플 ⓒshinys
소다맛이 날 것 같은 바다, 서우봉해변
구름이 참 풍성한 서우봉의 아침
위에는 회색빛, 아래는 에메랄드빛 묘하다! ⓒshinys
부지런한 가족들과 점점 밝아지는 하늘 ⓒshinys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제주도는 참 아름답다. 마음의 때까지 싹 씻겨주는 듯한 하늘하늘한 같은 맑은 하늘색과 보고만 있어도 건강해지는 듯한 그 초록색의 조합이 나는 참 좋다.
안 그렇수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