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자신의 모든 시간을 결정할 수 있다.

by 달고개

모든 사람은 자신의 모든 시간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첫번째 열쇠입니다.


이글을 여기까지 읽고 당장 일어나 다른 곳으로 갈수 있는 자유를 여러분은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을 이 글을 읽지 않고 게임을 하는데 허비할 자유도 여러분은 가지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이곳으로 출근하지 않고 다른 곳에 시간을 쓸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의自意’에 의해 이 글을 읽는 중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지금 이 시간도 그 어떤 결정이라도 내릴 수 있습니다. 어떠한 결정도 내릴 수 있는 존재. 시간을 언제든 자신의 결정에 따라 마음데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 존재. 그것이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우리는 오랜동안 ‘탓’ 하는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학교에 가야해’ ‘왜냐하면 엄마가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취직해야 해’ ‘왜냐하면 모두가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돈벌어야 해’ ‘왜냐하면 가난하게 태어났으니까’


그래서, 억지로 합니다. 억지로 학교가고, 억지로 취직하고, 억지로 일합니다. 그리고, 훌륭한 핑계를 늘어놓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남탓이니까요.


위의 모든 생각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위의 모든 결정은 자신 스스로 하였습니다. 엄마가 시켰다고 해도 그것에 따르기로 결정한 것이 자신이고, 남들 따라 취직하기로 결정한 것도 자기 자신이고, 가난한 태어남을 핑계삼기로 한 것도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엔 위의 조건에서도 당당하게 우뚝 일어선 수많은 사례들이 존재하는데에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핑계대지 않고 성장한 수많은 사례들을 인정하게 되면 그동안 자신이 만들어온 핑계들이 거짓말이 되어버리니까요. 그동안의 거짓말이 들키기 싫어서라도 끊임없이 자신의 핑계를 강화하려 또다른 핑계거리를 찾아나서지요.


이런 생각이 고도화되면, 고도의 논리적인 핑계를 찾아나섭니다. 대표적인 것이 “환경결정론”이지요. “부자의 자식들이 부자가될 확율이 높다”가 대표적인 핑계거리입니다. ‘부자의 자식이 부자가 될 확율이 높다. 그리고 나는 부자의 자식으로 태어나지 못했으니, 난 부자가 될 수 없어’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부자의 자식으로 태어나지 못한 것을 한탄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당화합니다.


“부자의 자식들이 부자가 될 확율이 높다”는 슬프지만 진실입니다. 수많은 통계가 이것을 증명합니다. 그러나, 이런 진실은 "나는 나의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는 진실을 가릴 수 없습니다. 둘다 진실입니다.


“부자의 자식이 부자가 될 ‘확율’이 높다”는 진실은 오로지 “확율”만 높을 뿐입니다. 부자의 자식이 거지가 되는 경우도 허다하고, 빈자의 자식이 부자가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확율이 높다, 낮다는 통계적 진실이지만, 그 통계적 진실과 자신의 시간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다 없다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그냥 세상의 진실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그냥, ‘돌은 돌이다.’ ‘물은 물이다.’ ‘지구는 지구다.’ 와 같은 그냥 진실에 불과한 이야기입니다.


돌은 돌일 뿐인데, 내 인생을 허비할 이유가 있나요?

물은 물일 뿐인데, 내 시간을 낭비할 이유가 있나요?

지구는 지구일 뿐인데, 내 하루를 엉망으로 만들 이유가 있나요?


당연히 없습니다.

아무리 핑계를 찾아도 진실은 변함없는 법입니다.


‘당신의 시간은 당신이 결정할 수 있다’


아무리 외면하려 들어도, 어떠한 논리와 어떠한 핑계를 찾아보아도 위의 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멈춰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시간을 자유롭게 쓸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 모두는 우리의 시간을 소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시간을 낭비할 수 있고, 보람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잠시 생각에 잠겨주세요.


“당신은 오늘 아침부터 당신의 결정이 아닌 것을 하나라도 찾아봐 주세요.”


자. 찾으셨나요? 단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잠에서 깨어나기로 결정한 것도 당신이고, 이부자리를 갤지 말지 결정한 것도 당신이고, 식사를 할지 말지 결정한 것도 당신이고, 씻을지 말지 결정한 것도 당신이고, 옷 매무새를 단정하게 유지할지 말지 결정한 것도 당신이고, 헤어스타일을 결정한 것도 당신이고, 어떤 신발을 신을지 결정한 것도 당신이고, 걸을지 뛸지 택시를 탈지 버스를 탈지 지하철을 탈지, 출근할지 말지, 기쁘게 출근할지 억지로 출근할지, 이 책을 읽을지 말지, 생각할지 말지. 등등 모든 결정은 바로 여러분 스스로 결정한 것임을 알게 되었나요?


이것이 첫 출발입니다.


하루의 시간은 여러분이 스스로 결정하고 있으며, 하루의 총합이 인생일 때, 인생 전체는 여러분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인생을 살고 있고, 어떤 인생을 살것인가는 오로지 자신의 결정에 의한 것이며, 오로지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곳에서 이 글을 읽는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순간을 당신은 영원히 마주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도 이 순간을 마주하지 않을 수 있는 최소 수십번의 결정의 시간이 여러분에게 있었었습니다. 늦잠을 잘수도, 버스를 타지 않을 수도, 출근하지 않을 수도, 이 책을 읽으라는 상사의 지시를 무시할 수도 있었습니다.


자. 다시한번 명확히 다음의 명제를 생각해 주세요.


‘나의 시간은 내가 결정할 수 있다’


결국,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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