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잘하는 법.
삼촌이랑 통화하다가 영업에 대해 여쭤본 것이 있다. 그 얘기를 하면서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을 다르게 알게 된 것이 있다.
꼭 기술 없는 것들이 상대가 모르는 걸 가지고 대화한다는 것이다. 문장이 조금은 자극적이긴 하지만 어쨌든, 삼촌 왈 비즈니스 할 때, 꼭 기술 없는 것들이 대화를 할 때 상대가 모르는 걸 가지고 신나게 얘기를 한다고 한다. 그건 백날 떠들어도 인정받지 못할 행동이라고 한다.
정말 실력 있는 사람은 상대가 아는 걸 갖고 대화를 한다고 한다. 오히려 더 잘 알아버리면, 그 사람은 완전 내 편이 돼버리고, 나를 신뢰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상대가 나를 신뢰하게 하려면, 상대가 모르는 걸 갖고 주구장창 얘기할 필요 없이 상대가 아는 걸 갖고 더 잘 알아버리면 된다고 한다. 이게 바로 영업을 잘하는 비법이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