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를 파괴하려면 클리셰를 알아야 한다.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기 위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5,000,000,000 

150,000,000

위의 숫자들이 나타내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루에 올라오는

인스타그램 피드 수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하루에 읽는 피드 숫자

를 나타냅니다. 이는 우리의 콘텐츠가 성공할 확률이 로또 당첨확률(0.00000012%) 보다 낮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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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 속에서 남들이랑 같은 방법으로 콘텐츠를 만들면 어떻게 될지.. 눈에 안 봐도 선합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엄청난 자본으로 짓이겨 버리던지(ex 브롤 스타즈 : 이병헌 광고)

정말 남다른 아이디어로 승부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후자를 택해야할 것입니다.

(우리는 '슈퍼셀'이 아니잖아요.. ㅠㅠ)

그래서인지 요즘 들어 마케터들 사이에서는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기, 

생각하기가 하나의 중요한 능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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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해야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고 바라볼 수 있을까요?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 저는 다른 관점으로 보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클리셰'를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클리셰를 파괴하려면 클리세가 뭔지 알아야 합니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트렌드를 적용하기 전에 마케팅 기본 개론을 먼저 읽고

해외여행 가기 전에 국내여행을 더 많이 해보는 등 생활 속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주변에 친한 '꼰대' 한 명씩 있잖아요.

그분들에게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하나씩 던져보세요. 

그럼,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생각(옛날 사고방식?)을 말해줄 것입니다.

아이디어는 여기서 출발합니다. 그들이 말한 것의 반대편을 생각하면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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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느라 고생하는 

모든 크리에이터, 마케터, 디자이너, 사장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