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07
같은 밤거리라고 해도 현대와 과거가 섞인 분위기의 도시 야경은 너무 매력적이다.
하루 일과에 치이고 허덕이며 퇴근길에 올라 바라보는 야경은 내 마음을 녹인다.
좋은 노래를 귀에 속삭여주고 있었다면 더더욱 말이다.
밤은 낮과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여름인 지금의 낮과 밤을 생각해 본다면...
마치, 낮은 잠 못 자게 괴롭히는 모기 같고 밤은 땀 흘리고 먹는 시원한 수박이랄까.
Photograph By. Eomgoon
#Daily #에세이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상에 대한 생각을 사진과 함께 적어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