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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찰언니 Aug 04. 2015

우리아이에게 휴대전화를 언제 사줘야 할까요?

늘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엄마들께...

그놈 목소리  수화기 흘러나온다. 

' 살리 싶다면...돈을...'

 목소리 전화를  전해진다

'나랑 데이  싶다면...돈을...'


범죄에 아니면 범죄를  하는 영화에 전화는 빠질 수없는 . 전화 없다면? 조선시대처럼 화살끝에 쪽지를 찔러 기둥에 !!  박히 쏴야겠.  만약  된다 .cctv 지문분석, 잉크분석.. 통해 범인을 낼텐데..하는  온갖 잡생각을 떠올리 사무실에 동료들과 전화  이야 이래저 나누 있었습니.


그러 현실에서의 엄마들의 고민은 조금 릅니. 공부안하 휴대전화만 쳐다보는 이들, 게임에  빠져있는 이들, 카톡  매일 엄지손가락만 움직이는 아이들...

 폐해들을  결국 휴대전화를  사줬나 하는 자괴감에 빠지곤 합니.


중학교 입학하는 아들을  엄마 저에 물었습니. 아들 휴대 사줘 할까? 안사주 싶은데 그러면 왕따 당한다 ... 평소 아들이 게임에 빠져있다 푸념을  하던     고민을 했습니. 그리 후다닥 인터 뒤적여 봤지. 


2013년 교육부 조사결과 초중고생 69%가 스마트폰 보유, 초등생은 49%정도가 보유



.. 중학교 1학  많이들 사주시는 같네. 

해줄  있는말은 이것 ... 도대 휴대전화를 사줘  적당한 시기 있는건가 대한 고민이 그때부 시작되었습니. 

요즘은 출석체크 휴대폰으 알려주, 알림장도 휴대폰으, 게다 어디 있는 엇을 하는 엄마 확인도 해야하,  끼리 연락해 만나 ... 긍정적 기능이 많지만  따르는 후유증도 많더라구. 게임에  빠진다든 카톡등 대화방을 개설해 계속  떤다던, 수시 뜨는 성인광고 유해매 노출 위험성은  커졌구. 스마트폰 자체 대한 중독으 손에 놓지 않고 지내는 경우 많아졌습니.


동전의 양면..  택해 할까.


그런고민을 하던 , 아기에 쪽쪽이 (일명 공갈젖꼭지) 물려 할까  할까 하다   못자는   과감히 물리 시작한 시기 왔습니. 쪽쪽이 아기를 우는 엄마들에겐 고민거리입니. 계속 빨지는 , 치열이 불규칙해지지는 않을, 나중에  끊게 되면 어쩌..


육아의 고전이라 불리우는 베위골 (베이비위스퍼골드) 그에 대한 명쾌한 지침이 나와 있더라구.' 의존 하지말 필요 찾아쓸  있데 하세'

이것 (쪽쪽이) 없으면 잠을 못자. 하면서 잘때 물리... 울면 즉효예 하면서 울때마 물리면 결국 의존적이  계속  사는 아기   밖에 없다는 것입니.


휴대전화의 경우 마찬가 것입니. 아기들이 밥안먹겠다 떼쓰 얌전 앉아있지 않으면 휴대전화 로를 보여주 앉히 밥을 먹이다보, 어느 순간 뽀로로 없으면 밥을   그야말로 휴대전화 에게 필수품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생깁니.


세종시 학생들의 99% 스마트폰을 갖고있다 합니. 학교 스마트폰활용 시범지역이 어쩔  없는 상황인 경우라  수있지만 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기 합니.  스마 폰의   활용하는 부분입니.


지속적인 부모의 노력과 관심으로 스마트폰 사용 방법과 통제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휴대전화 안의 무궁무진한 기능과 컨텐츠를 활용할  있고 제어할  있는 능력을 길러주세. 어릴적부 관심을 갖고 사용하는법을 알려주어 하지만  마음에 그냥  말아버리진 않았는, 조용히 집중하는 모습에 부모 다른일을 하느 아이에 신경을  못한  아니었는  이런 부모의 안일한  중독을  유발 요소 .


지속적 사용교육을 통해 스스 통제 가능하,  필요한 상황에 필요한 기능 사용할 수있을때라 판단되면... 사주셔 된다 봅니.  언제인지는  엄마들 숙제 남는걸까. 


표지사진 -네이버에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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