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손들의 끝나지 않는 팬데믹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라
중앙북스 X 그린스퀘어, 세상을 바꾸는 녹색 독서 프로젝트
#원헬스 #듣똑라 #중앙북스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시사 지식을 전하는 온라인 미디어 ‘듣똑라’의 첫 책,
<우리를 구할 가장 작은 움직임, 원헬스>.
이 책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팬데믹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을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패러다임 ‘원헬스’를 소개하는데요.
인간 동물 환경이 종의 경계를 넘어 슬기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만나 보세요.
이제 ‘위드 코로나’의 시대입니다. 잃어버린 일상은 너무 먼 이야기가 되었고, 어느덧 거리두기와 백신 N차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어요. 하지만 보통의 일상을 지키고 싶다면 코로나만큼이나 관심을 기울여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기후 위기’입니다. 기후 위기의 무서운 점은 마스크를 써도 피할 수 없는 재앙이란 점입니다.
UN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는 “기후 변화는 인류에 대한 코드 레드, 즉 심각한 위기에 대한 경고다.”
라고 말한 바 있어요. 호주에서는 100년에 한 번 있을 대홍수가 일어나 사람도 동물도 고군분투하고,
유럽에서는 2000년 만에 최악의 고온으로 일컬어지는 가뭄이 일어났죠.
또 이대로 간다면 10년 뒤에는 해운대가 상승한 해수면에 잠길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어요.
이 모든 것은 지구 평균 온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지구 평균 온도가 1도씩 오를 때마다
폭염, 폭우, 홍수 등 기상 현상이 증가해요. 2도가 올라가면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가에 위치한 주요 도시가 침수 위협을 받게 되죠.
이 때문에 인류를 포함한 생물종 유지를 위한 마지노선을 1.5도라고 말하고 있어요. 비록 0.5도 차이지만 그 간극은 엄청납니다. 평균 온도가 2도 오르면 1.5도 오를 때보다 사막화는 3배, 폭염은 2배, 식량 공급은 절반으로 떨어진다고 해요. 더 이상은 기후 위기를 내 손에 달린 문제가 아니라고 외면할 수 없는 지경까지 온
것이죠.
우리 세대의 더 똑똑한 삶, 더 나은 삶을 위해 고민하는 시사친구 ‘듣똑라’는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원헬스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원헬스란 2000년대 초에 세계동물보건기구(OIE)가 고안한 개념으로, 인간을 포함한 동물, 환경 등 생태계의 건강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는데요. 듣똑라는 이 키워드에서 힌트를 얻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대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고민하고 생태계 전반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모색했어요.
기후 위기와 팬데믹의 연관성을 알고, 인간의 활동이 어떻게 생태계를 파괴했고 망가진 생태계는 인간에게 어떤 악영향으로 돌아오는지 예고된 멸망의 미래를 막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얘기합니다. 지구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공존 패러다임, 원헬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지금 듣똑라의
원헬스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세요
“지금의 여러 전 지구적 위기 앞에서 막막해하거나 포기하는 대신, 변화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그 움직임에 대한 능동적인 기록이다. 이토록 미래 지향적인 움직임들을 모아 우리가 끝내 세계를 구하는 세대가 될 수 있길 바란다.” _정세랑(소설가)
♥책 속의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https://bit.ly/34LMsU0
듣똑라, <우리를 구할 가장 작은 움직임, 원헬스>
5화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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