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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환 Feb 25. 2022

NFT 민팅과 공모주

최근 한국 클레이튼 기반의 NFT 민팅 이후 행동 패턴들은

주식 공모주 시장과 비슷한 면이 있다.

 

클레이튼 불장 때는 민팅만 성공하면 오픈시 등의 NFT 2차 거래소에서 최소 2-3배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단기 차익만을 노리게 되고 민팅 - 바로 판매 - 바닥가 하락 - 2차 구매자들의 손실이 반복되고 있다.


작년부터 공모주 시장도 경쟁률 높은 공모주 선택 -> 주식 배정 -> 상장 이후 바로 판매의 공식들이 계속 된다.


단기 차익 노리는 자금들이 많다 보니 공모 이후 1달간은 가격 변동성이 커서 예측이 잘 안된다.


NFT 디스코드 방도 민팅 이후는 대부분 가격 방어에 대한 요구글들이 대다수이다.


NFT가 좀 더 대중화 되기 위해서는 1)토큰 구매 및 개인지갑 설정이 지금보다는 편해야 할 것 같고 2)봇들을 이용한 민팅 개입을 최소화할려는 기술적 노력들 3)투자 수익도 좋지만 NFT 민팅을 통한 다른 가치들을 부여할려는 고민들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이러한 관점에서 전병삼 작가님 디스코드 방에서의 민팅 패스 기부 등을 통하여 충섬도 높은 유저들의 홀더 참여 증가 방법은 눈여겨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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