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클레이튼 기반의 NFT 민팅 이후 행동 패턴들은
주식 공모주 시장과 비슷한 면이 있다.
클레이튼 불장 때는 민팅만 성공하면 오픈시 등의 NFT 2차 거래소에서 최소 2-3배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단기 차익만을 노리게 되고 민팅 - 바로 판매 - 바닥가 하락 - 2차 구매자들의 손실이 반복되고 있다.
작년부터 공모주 시장도 경쟁률 높은 공모주 선택 -> 주식 배정 -> 상장 이후 바로 판매의 공식들이 계속 된다.
단기 차익 노리는 자금들이 많다 보니 공모 이후 1달간은 가격 변동성이 커서 예측이 잘 안된다.
NFT 디스코드 방도 민팅 이후는 대부분 가격 방어에 대한 요구글들이 대다수이다.
NFT가 좀 더 대중화 되기 위해서는 1)토큰 구매 및 개인지갑 설정이 지금보다는 편해야 할 것 같고 2)봇들을 이용한 민팅 개입을 최소화할려는 기술적 노력들 3)투자 수익도 좋지만 NFT 민팅을 통한 다른 가치들을 부여할려는 고민들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이러한 관점에서 전병삼 작가님 디스코드 방에서의 민팅 패스 기부 등을 통하여 충섬도 높은 유저들의 홀더 참여 증가 방법은 눈여겨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