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입원전담전문의연구회 김준환 홍보이사(서울아산병원 진료교수)는 "복지부가 입원전담전문의 재평가 협의 의사를 타진해오면 언제든지 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수가 재조정 없이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사업의 실효성은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외과계 입원전담전문의연구회 정윤빈 총무이사(세브란스병원 진료교수)도 "신생아 중환자실 수가개선과 같이 입원전담의 인력 투입별 수가를 세분화하고 상향할 필요가 있다. 병동에 국한된 업무 영역도 확대해야 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 입원전담전문의 본 사업 재평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m.medicaltimes.com/News/NewsView.html?ID=114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