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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M씽크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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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잰잰 Oct 17. 2018

베이비시터가 된 첩보요원

<내뒤테> 소지섭 일러스트

 경력단절 아줌마 고애린, 사라진 첩보요원 김본(테리우스). 김본은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고애린의 베이비시터를 자처한다. 첩보액션과 육아의 콜라보, 그리고 킹캐슬 아파트 아줌마 정보국에 잠입하기까지. '고애린 뒤의 테리우스'의 고군분투를 볼 수 있다.


사정상 베이비시터가 된 블랙요원 테리우스, 김본(소지섭)


 '블랙'요원이지만 아이들의 깜찍한 가방을 메야 하는 김본의 상황을 색감 대조를 통해 표현했다.



mbc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수, 목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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