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게임 닌텐도 스위치 '링피트'
휘트니스, 요가, 조깅,게임으로 구성되어있는 이 소프트웨어는 즐기기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시작은 커스텀으로 각각 다양한 스탭을 체험해보고 알맞게 커스텀을 짤 수 있다. 입맛에 맞춰 구성하여 혼자 연습으로 해도 되고, tv를 보며 주부 운동하듯이 해도 된다. 헬스지식을 주기도한다. 가장메인인 스토리모드는 몬스터를 운동스킬로 잡아가며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옷을 구매하고, 약을 조합하고, 맵을 탑험하는 등의 재미도 들길 수 있다.
"하늘아~ 엄마 운동하께~"
"엄마엄마, 나도 같이할래요~"
"응? 그럼 좋지~ 엄마하는 거 보고 따라하자~"
몇회 정도 하는 걸 구경하더니
"나도나도 나도 할랴요~"
"응? 어려울텐데?"
"할수 있어~ "
"응... 혼자해볼래?"
"(커스텀모드를 좀 하더니)엄마... 어려워요..."
"그럼... 엄마하는걸 보다가 도와줄래? 엄마하다가 하늘이가 도와줘~
여기여기 오른쪽 왼쪽 해볼까?"
"응 응. 이거 내가 제일 잘하는거~ 와~"
(같이하기도 잠시... 어려운게 나오니 다시)
"엄마엄마 이건 어려워요. 우리 몬스터 잡으러 가자!! 몬스터!!"
"응. 이거 다하고. 다했다~ 가볼까~ 몬스터 잡으러? 저기 빨간 몬스터 에너지가 줄고 있어~"
"와~와~ 강아지 잡았다~ 얏호~! "
"에너지가 없어 시금치 드링크를 만들어야해~ 만들어볼까?"
"약약~ 내가 제일 좋아하는거~! 내가 만들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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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오전 놀이 루틴으로 자리잡았다. 서로 부딛혀서 지치기도하고 삐지기도 했다.
엄마가 주도권을 잡기도하고, 하늘이가 주도하기도 했다. 매일매일 맞추는게 힘들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는지. 어느새 눈만 뜨면 운동겜하자고...
게임하기전에 닌텐도 자체 뉴스를 본다.
사진을 찍어서 남긴다.
어카운트를 연결해서 서로의 순위를 본다.
닌텐도 자체의 뉴스를 보고
새로운 게임을 받기도 한다.
이렇게도 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