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IME AND PRESENT
시간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
모든 약속에는 시간을 잘 지키거나 만약 늦게 되면 즉시 알리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상대방들로부터 생산성을 빼앗는 것이며 무례하고 비생산적이다. 만약 그들이 고객, 투자자, 신입사원 등이라면 더이상 당신의 회사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누군가의 시간을 낭비시킨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는 시나리오는 없다.
전화나 미팅 때문에 늦거나, 교통 상황이 좋지 못하는 등 우리가 아무리 조심스럽게 계획을 세우더라도 모든 미팅에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당신은 그럴 필요가 없다.
→ 늦을 것 같으면 미팅이 시작되기 전에 곧바로 알려서 그들이 하고 있던 일이 중단되지 않도록 해라.
"시간을 지키는 것은 선물과 같다."
몇 분이면 해당 회의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다.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다과를 먹을 수도 있다.
Tips
미팅 시간 15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다음 미팅 5~10분 전에 현재 프로젝트 또는 이전 미팅을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미팅을 25분 또는 50분으로 계획하여 30분마다 5분 또는 1시간마다 10분을 확보하여 자기관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Google Calendar에서 스케쥴을 이와 같이 자동으로 설정하는 기능이 있다.)
회의할 때는 폰을 주머니에 넣거나 뒷면으로 놓도록 한다.
이 책의 3장 'Getting Things Done' 전략을 고수하면 회의에 집중하는 것과 당신의 값비싸고 결집된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에 도움을 줄 것이다.
미팅에서 주의할 점
미팅에서 CEO들이 자신에게 오는 메시지를 끊임없이 확인하는 실수를 자주 보게 된다. 그들은 1초라도 켜져 있는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는 무례할 뿐만 아니라 미팅 참석자들과 협력하려는 회의의 목적을 무너뜨린다. 상대방에게는 이 미팅의 내용이 다른 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로 비춰진다. 더군다나 불가능하진 않더라도 선을 깨기는 어려운 나쁜 습관이 회사 전체에 스며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