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는 몇 년에 한 번씩 로그인할 때마다 구독자가 늘어있어서 매번 놀란다. 도대체 다들 왜….. 뭘 보고 싶어서 구독 버튼을 누르신 건지…. (댓글로 적어주신다면 참고해 보겠습니다.)
카카오로 로그인(이 계정은 한국 전화번호-유지 중-)이 바뀐 이후로 메인 휴대폰(일본 전화번호의 다른 계정)으로는 로그인이 안 되어서 방치하다가 한국 번호 휴대폰에 어플을 설치했다.
2년 4개월 동안의 교토-난바 통근도 끝나고, 이제 통근 시간이 줄어들어 시간적으로 여유도 생겼기 때문에 브런치도 블로그도 좀 열심히 해 볼까 준비 중이다.
브런치북 등은 생각도 안 하고 있고, 교토 생활의 아카이브 정도로 사용할 예정.
일단은 오사카 엑스포 2025(23회 방문)부터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