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작2019년 새해가 되었다.해가 바뀌며 조금 멈춰가려 했던 일일 드로잉이었는데 일주일을 푹 쉬고 나니 어쩐지 다시 하고 싶어져 화선지와 먹을 꺼내들었다.어떤 일을 계속해서 해나가는 것만큼이나 무언가를 놓아야 하는 일도 꽤나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며.불안 때문인지 욕심 때문이지 습관 때문인지 모를 알쏭달쏭한 마음으로 조금씩 천천히 다시 해나가 보려 한다.그렇게 2019년 한 해의 시작!
올 한 해도 잘 부탁해.
시시콜콜 일상에 대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