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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y May 14. 2017

새옹지마

오늘의 하늘 33


문을 열어 논 거실에 들이닥친 비 때문에
정말 속상했던 어제였지만
덕분에 오늘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니
인생사 새옹지마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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