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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ck Rhino Aug 26. 2017

어느 보험회사의 장난질.

 150일간의 있을 수 없는 보험회사의 기만극,

안녕하세요. 강다미입니다. 최근 저희 부모님께 발생한 한 보험회사의 기만함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앞서 본 글은 떳떳하고 사실만을 적시한 글이며 피보험자의 보험금 지급을 두고, 얼토당토않은 보험 심사와 지급 거부 등의 부당이득을 취한 삼성생명의 실황을 밝히면서 저는 그 어떠한 이득을 얻고자 쓴 글이 아니라는 점, 한국에 계신 부모님의 억울한 심정을 조금이나마 위로드리고 그들을 대변하고자 부족한 실력으로 몇 자 적습니다. 하단에는 영문자로 작성되어 있으니 영어가 편하신 분은 하단 글로 읽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저희 아버님(이하 피보험자)께서는 간암(코드명 C220) 분류 중 간암 세포종이라는 암 진단을 16년 12월 20 날에 받으시고나서 이후에 무려 70% 이상 간 절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16년 12월 26일 수술 당일 날. 수술 시간은 7시간 정도의 긴 수술이었으며. 담당 주치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절제된 간의 무게가 1.2kg 정도였다고 하니, 70% 이상의 하나의 장기가 하루아침 새 몸속에서 떨어져 사라진 셈입니다.


이후 피보험자께서는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나서 회복으로 필요한 2주간의 입원과 퇴원을 동시 권유받으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피보험자는 간 절제 수술(개복) 환자입니다. 그러나 2주 후 1차 병원을 나오게 됩니다. 네, 일상생활이 완전히 불가능한 중환자가 2주 만에 병원에서 나가야 한다니 피보험자께서 당시 얼마나 힘드시고 당황하셨을지 감히 그 마음 헤아릴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만에 하나 응급한 상황의 경우에도 상주하는 의료진과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는 회복 시설이 필사적인 그 당시 피보험자였습니다. 곧바로 피보험자는 3차 병원(요양병원)으로 입원 수속을 밟으시고 25년간 무사고 무결근으로 성실하게 다니시던 직장도 정직 신청하시며 이곳에서의 약 4개월의 암 입원 및 치료와 안정을 충분히 갖게 됩니다. 일상생활이 차츰 원만해지셨을 때 즘 퇴원을 숙고하셨습니다. 17년 4월 27일 피보험자는 3차 병원에서 퇴원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5개월째 암 입원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삼성이라는 대기업 보험회사라는 믿음이 지금으로선 우습게도 저희 부모님, 즉 피보험자는 삼성생명에 8건의 보험을 소유하고 있고, 17년과 그리고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유지해 오고 있었습니다. 피보험자는 삼성기업이라는 명분과 함께 암보험 상품의 모든 약관의 조항과 특약 금액 등을 타사와 비교해 보고 나서 그 당시 가장 당신의 상황에서 알맞은 상품이었고 일말의 의심도 없이 최초 순수한 믿음으로서 가입을 결정하셨던 것입니다. 특히 피보험자의 <삼성생명 무배당 뉴 퍼스트 클래스 종신보험> 은 달에 126,500원으로 17년을 환산하자면 그동안 꼬박 25,806,000원을 납부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마저도 저희 부모님을 기만하였고 특약에서 조차 똑똑히 명시되어 있는 암 입원금을 현재까지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간 제거 수술로 암을 다 절제해서 암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다. 고로 간 암이 피보험자 몸안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삼성생명 보험 심사자 홍종*씨께서 하신 말씀이십니다.  17년 6월 2일 피보험자는 서울아산병원에서 특수화학 검사를 받고 간세포 종양 표지자로써의 간세포 종양 질환 진단 결과를 받았습니다. (피보험자의 PIVKA TEST 값 199. 채혈 후 검사 즉, 평균 수치 40 값 이상 진단받을 시 간세포 종양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피보험자는 간 절제 수술이 필연적인 것이었고, 그 뜻에 따라 암 환자가 자연스럽게 간 암세포 제거 수술을 받은 것일 뿐인데. 이와 같은 황당한 심사로 보험금 지급 결과를 거부 통보한 보험 심사자의 의중이 아직까지도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또한 수술 후 회복이 불가피한 피보험자의 3차 병원 입원금 지급 120일 치 중 14일만 지급하고 나머지 106일가량의 금액은 지급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도 다음과 같습니다. "약관에 직접 치료인 항암치료나 방사선을 치료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약관에는 본 심사자의 이와 같은 말은 직접 치료로써만 표기되어 있고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의 구체적 내용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피보험자는 앞서 절제 수술을 진행한 케이스이고 암세포가 없는 무렵에 이와 같은 발언은 역시나 억측으로 사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하는 본 상품 상세 설명과 약관 내용입니다.



사진 1) 현재 피보험자에게 암 입원 특약 조항 (120일 한) 입원금 지급을 일방적으로 거부하고 있는 삼성생명.



사진 2) 본 삼성생명 약관의 제 3조 보험금 지급 사유. 암보장 개시일이 확정되어 암 진단금은 지급하였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암 입원비를 지급 하지 않고 있다.


사진 3) 제 13조 [입원 정의와 장소] 중. 삼성생명 약관에서 발췌.


사진 4) 피보험자의 또 다른 동양생명의 보험상품, 동양생명에서는 입원금과 암 진단금 모두를 지급하였다.




약관 내용 중 제13조 [입원 정의와 장소]

이 특약에 있어서 "입원"이라 함은 국내 병원 의사, 치과 의사 또는 한의사가 자격을 가진 자(이하 "의사"라 합니다.) 가 피보험자의 질병으로 인한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로서 자택 등에서 치료가 곤란하여 의료법 제3조에서 정한 국내의 병원이나 의원 또는 이와 동등하다고 회사가 인정하는 국외의 의료기관에 입실하여 의사의 관리하에 치료에 전념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부분은 삼성생명 보험 상품 약관에 그대로 적용되며 이렇게 보이는 바와 같이 똑바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방사능이나 항암치료는 그 어디에도 적혀있지 않습니다.






수술 후에 피보험자의 또 다른 간 암 보험인 동양생명에서는 현장방문 후 큰 심사 없이 고스란히 암 진단 보험금과 암 입원금(120일 분)을 모두 지급해주셨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같은 보험업계에서 이와 같은 다른 상이한 해석이 있을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지금 피보험자는 삼성생명의 부당함과 고객을 기만한 처사에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정신적인 타격과 스트레스, 또한 피보험자의 복직 후 기본적인 회사 생활들에 있어서 업무 적응이 힘든 실정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심각할 정도에 이르러 직무 방해를 받고 있고, 수술 후 원기 회복이 어려울 지경으로 결국 이르고야 말았습니다. 최근 암표지자 지표 값 199가 그 증거입니다. 도대체 어느 보험회사가 최후 약자인 암환자를 상대로 그것도 사람의 생명을 사이에 두고 말씨름과 저울질을 한단 말입니까? 3차 병원에서 입원 중 저희 아버님, 피보험자의 암 수치가 주로 결과 값 200 이상 받으시고 퇴원에 이르러야 안정적인 값 30으로 떨어지셨습니다. 그러나 이 중요한 시기, 특히 이 입원 시기는 환자가 충분히 안정을 취하셔서 오롯이 치료에만 전념해야 할 이때 삼성생명에서는 손해 사정인의 병원 방문이 수차례 이어지고 피보험자의 동태를 살피셨습니다. 당연합니다. 즉 이때부터 말도 안 되는 보험 심사 논리를 펼치며 보험금 지급 거부 통보를 비췄습니다. 분명 암환자인데 치료 목적 차 요양했던 3차 병원의 입원금 120일 치를 모두 다 지급할 수 없다는 불합리한 처사와 보험 심사관을 앞세워 분쟁의 시작을 야기시킵니다. 네 이 시기, 피보험자는 아직까지 중환자였습니다. 혼자서는 거동이 힘드신 분의 회복을 뎌디게 만들었습니다. 이때 다시 정기 검진 시기가 돌아와서 진찰을 받아 보고 결과가 암 수치 표지자 값 256으로 나타나서 최근 또다시 서울아산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시고, 17년 6월 2일 가장 최근인 검진 결과에도 분 분명히 적혀 있습니다. 간세포 종양 표지자 값 199. 아직도 간 암환자입니다. 향후 6개월 이상 지속적인 치료와 추가관찰 및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의사 소견에도 적혀 있습니다.



17년 3월 29일 피보험자의 의사 소견서. 그러나 삼성생명은 약관에도 명시 되 있는 의사 소견을 심사에서 반영한다면서 줄곧 무시하고 있다.


17년 6월 2일 피보험자의 특수화학 결과 검사, 이 때에도 암 표지자 값 199을 갖췄다.




삼성생명은 고객의 권리를 도대체 무엇으로 보고 듣고 심사를 하는지 오늘날 꼭 알아보고 싶습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는 당신들의 '무언가'를(브랜드 파워이건 신념이건) 믿고 있었겠지만 저희 세대는 완전히 다를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생명에서 일어난 보험 심사 후 지급 거부 사례가 물어 물어 빈번히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대기업이라서, 그들이 강하니까 뻔한 수를 써도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는 포기했을 거라 짐작됩니다. 그러나 저 같은 세대는 포기를 모르고 물불 안 가립니다. 저희 부모님의 그 암 지원금 3,000만 원을 아끼시려다 다른 큰 그림을 놓치신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현재까지도 당신들이 약관에 조차 약속한 기본 금액 조차 받지 못하고 큰 상심에 심한 스트레스로 시달리고 계십니다. 이런 상황 어느 누가 짐작이나 하고 보험을 10년, 17년 씩이나 돈을 주고 있었다는 게 저 조차 화가 납니다. 솔직히 말할게요. 저 같으면 저 긴 시간 투자해 보험? 안 합니다. 17년, 10년씩이나 함께 해 온 당신들 고객입니다.  돈으로도 살 수 없고, 값을 메길 수 없는 게 바로 사람 마음이에요. 특히나 보험회사가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 부모님 두 분 다 바보 만드셔서 이제 행복하신지 묻고 싶습니다. 피보험자의 입장이 당신의 아버지, 어머니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동안 저희 부모님께 했을 불편한 말들 결국에는 모두 올바른 길로 돌아설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하세요. 당신들의 Customer Service Mind 가 이래서야 앞으로 다음 세대들을 어떻게 설득시킬 것인지. 이 많은 가능성 있는 잠재 고객들을 진정한 마음으로서 움직일 자신 있는지 이 무렵에서부터 부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외국 생활을 하며 보고, 듣고, 배운 Customer Service Mind는 이게 정말 아닌데 말입니다. 이 분쟁 장기전으로 생각하셨다면, 저는 당신들의 기업 이미지 장기전으로 보고 많이 깎아내릴 생각입니다. 과연 잃을게 더 많은 게 개인인지 기업인지, 또한 고객을 이용하기에만 급급하고 고객의 돈은 필요에 따라서 쓸 수 있다고 생각했으면 오만입니다. 저희 세대에 와서 그런 악질적인 생각들 아마도 사라질 겁니다. 공유와 검색 기반으로 합리적인 게 무엇인지 알고 그게 자기에게 이로운지 아닌지를 알면서 소비할 줄 아는 게 저희가 부모님 세대와 다른 이유이고 강점입니다.


그리고 꼭 삼성생명 보험심사자께서는 피보험자인 저희 아버지께 직접 찾아와 대면하셔서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그리고 이 글은 많은 커뮤니티와 Social Media Channel 곳곳에 개제하여 부당이득을 취한 삼성생명의 실태를 밝히고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적기 될 것입니다. Cancer center Canadian 혹은 Cancer Society Toronto 영문으로도 번역되어 필요에 따라서 다른 언어로 번역되어서 쓰일 것입니다. 끝으로 소중한 시간 내주시어 긴 호흡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ello everyone. This is Dami Kang.


I would like to tell you my story today. There was a case of misconduct by an Insurance company in South of Korea. It had been happened my parents recentely.

To start, I should mention This letters is clearly true. there are a lot of unarguable proof about it. I can reveal full name and report everyone SAMSUNG insurance's unfair. the SAMSUNG has been known well Galaxy wireless phone series in whole world.


My dad had diagnosed with Liver cancer June 20th 2016. and he had a surgery to cut Even more than 70% his liver. It was 26th December 2016. Incredible? He must have enough rest at that time. But the 1st hospital was unacceptable in 2 weeks staying more.

So after 2 weeks then he had a rest for serious wound in the patient room. Unfortunately, his revival was getting late. So we discussed with doctor and we had decided to stay more in hospital for his being cured. So he moved another hospital. he had enough time for healing at the 3rd hospital. However, My parents COULD NOT get the money from that Insurance company. The money was been promised. But WHY NOT? SAMSUNG is The most biggest Company in South of Korea.


Even though My parents had firmly belief about SAMSUNG Company.

They have 8 Things of insurance plan under the SAMSUNG Insurance during payment for 10 years and 17 years both of them. I Think It's been a too much long time. My goodness, If I were my parents, honesty I won't paid for insurance for long time like that. Especially, his one of Insurance which were "New First Class whole life insurance" is around $140 (CAD) fare in monthly. As all calculated, My parents paid around $30,000 (CAD) for 17 years. However, they DID NOT keep the promise. Even There are clearly the terms of Insurance in the policy about this Money. (it means supported all about Cancer treatment and hospital fees.)  So Ridiculous! You know what their excuse? They said Insured person who haven't got a cancer anymore. Spoken by Mr. Hong from SAMSUNG insurance head office. Really? My dad had a examination about his Liver through the special chemical material in 2nd June 2017. the doctor said he has cells of liver cancer. Again? he has a cancer!


Furthermore, he had have to being cut his liver at that time, it's unavoidable. Because he have to live! whoever wants die? he should prevent to transfer of cancer to other organ. But the Insurance head office DID NOT provide the money all. They said same excuse over and over. Oh Sick and tired. I am not understood till now their result. God knows and Everybody knows this is true!!!


In addition, they have to pay for My Dad's staying in hospital fees. They promised this insurance benefit that provide all money maximum 120 days. but they just paid for just 14 days. What The Hell? they said again "In case the insured person didn't take a direct treatment in the term of insurance." This Direct treatment means Radiation therapy or Some treatments for cancer. but you know? There are NO ANY SPECIFIC Therapy about direct treatment in the policy of insurance. They are so funny now on. And my dad was already cut his cells of liver. as I said as above. So it seems like they insisted to they was right against received cutting surgery patient. Perfectly ridiculous.


And You know what? After his surgery, His another insurance company (DONGYANG Insurance) paid for my dad all of that. Even same insurance industry, It has so much different interpretation each of them. Actually my dad is getting huge stress and pressure under the SAMSUNG until now. He even COULD NOT focus his job as well. Now? He had a illness again! It's unbelievable, Any insurance company took a mischief about human life? Imagine! as this case your family happened? My dad's condition were guaranteed from doctor. the doctor wrote down the document for his condition. You guys believe doctor sayings. isn't it? So the document had been written that this person should take rest more than 6 months, and regularly examined his condition.


Anyway, How SAMSUNG decided their customer's right? I really want to know how to examine this insurance Examination as well. All of article had been written down you guys' insurance policy. Fortunately, My parents generations were loyal for your company, But Our generations will be definitely different. absolutely. I heard that There were happened many times before similar as this case. And even many people gave up in the middle of that time. But we are different. Especially this Generations. we don't know how to give up and we hold on with persistence.


You guys missed so important things instead of saved this smallest money as my parent's insurance $30,000 now. But you guys Don't know BIG PICTURE. You guys' Customer service policy is so rude. Don't you think so? where do you earn your salary? your wage bring from Customers. you don't even know. I saw and felt lots of customer service in many country, they are totally different from you guys. you guys should change that kind of mind about customer. And please when you treat customer, use your heart of gold. and Please you should put yourself in their shoe. This is all Karma.  How would you like to persuade to next Generations? They are TOO smart, and they know Everything. Because they use online and social media anytime. So they are accustomed to use it. And easy to use best of resource in online. So Please this time you guys Think properly, And Triple check. NEVER EVER Cheating. And please the head office have to meet my parents in person and give apology sincerely. Use all bottom of your heart. I live in Toronto, So I will share this letter to many Cancer community and Society here. My purpose is Let a million people know as much as I can. Because I would like to Help them that could be similar my parents' case. and I want to encourage them. I'll MUST willing to do for them.

At the end, Thanks to everyone for paying attention this letter.


Kind Regards,

DAMI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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