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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램바 lambba Jun 22. 2020

딜레마

사진 essay


오랜만에 찾은 고궁

걷다가 바라본 모습에 궁금증이 생겼다. 

오래전 궁에서 살았던 사람들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문을 여는 순간 어떤 모습이 펼쳐질까?

열면 보고 싶은 것이 사라지진 않을까?


그림자로 여러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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