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연정 Feb 08. 2022

'입춘대길 건양다경' 손글씨

모든 분들에게 길운이 가득하기를!

지난 2월 4일(금), 입춘을 맞이해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손글씨로 써보았다. 작년에는 붓 펜으로 썼는데 너무 쓰기 어려워서 이번에는 그냥 수성펜으로 썼다. 이 펜은 다이소에서 산 것인데 저렴하지만 꽤나 좋은 품질을 자랑하기에 애용하고 있다.

새로운 거치대를 사서 글씨 쓰는 영상을 촬영해 보았다. 몇 개 촬영했을 뿐인데 오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말았다. 모든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분들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다.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맑은 날 많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리라!

올해는 나를 포함해 모든 분들에게 행운과 긍정의 기운이 비추기를 기원해 보았다.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에게 길운이 가득하기를요!

매거진의 이전글 백범 김구 선생 명언 필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