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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 엽형 Feb 04. 2020

매력 탐구: 잘 나가는 Contents의 비밀

서문

매력 탐구: 잘 나가는 Contents의 비밀

서문


 지금 우리는 Contents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Contents에 둘러싸여 있다. 수많은 영화, 드라마, 예능, 만화, 소설 등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콘텐츠이다. 너무 많은 콘텐츠의 등장으로 인해 콘텐츠를 그 사람에게 맞게 추천해주는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가 급부상했으며, 넷플릭스와 왓챠 플레이와 같은 큐레이션 OTT 서비스를 구독하지 않은 사람을 찾는 것이 더 힘들 정도가 되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유튜브는 많은 사람이 동의를 할 것이다. 넘치는 콘텐츠는 영상뿐만이 아니다. 지하철에 타면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웹툰을 보는 것이다. 최근 네이버 웹툰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최근 북미 월간 방문자가 천만명을 돌파하기까지 하였다. 이렇게 지금도 콘텐츠로 둘러싸여 있는데, 앞으로도 콘텐츠의 중요성은 점점 대두될 것이다.


 콘텐츠가 중요한 것은 단지 위와 같은 콘텐츠뿐만이 아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콘텐츠 형식으로 SNS 광고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최근 PPL의 대상도 확장되고 있다. 기존에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영상 콘텐츠에 한정되던 PPL은 웹툰으로도 분야가 확장되고 있다. 곧 다른 콘텐츠에도 그 방안이 제시되지 않을까 생각도 한다.


 이 뿐만이 아니라 콘텐츠의 중요성은 점점 대두될 것이다. 콘텐츠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데, 시대가 변해도 사람들의 즐거워지고자 하는 욕구는 사라졌던 적이 없다. 콘텐츠의 존재도 마찬가지이다. 형식이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내용, 연출 방식 등은 달라질 수 있어도, 콘텐츠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게다가 플랫폼이 늘어나고, 다양한 서비스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서비스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서 콘텐츠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그래서 콘텐츠의 매력을 탐구해보고자 한다. 잘 나가는 콘텐츠와 못 나가는 콘텐츠에 대한 분석 과거와 현재의 콘텐츠 매력요소의 분석,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콘텐츠의 포맷 등 콘텐츠에 관련된 다양한 것을 탐구해 볼 것이다. 이것과 동시에 새로운 콘텐츠, 기존 콘텐츠의 방향 전환 등을 다양하게 제안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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