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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디 공책 Dec 18. 2022

별수없구나

평범하다 평범하다 평범하다

난 좀 다를 줄 알았는데, 결국 똑같구나 그냥 그냥 소시민일세 소시민 만세~!!!




하루하루 카페 구석 자리에 앉아 죽을  글을 끄적이던  엊그제 같은데, 이제  아빠 주부로 햇살 뻗친 카페 창가 자리에 앉아, 어찌어찌 얻은 자유 시간을 할애하는 ''님을 보고있자니 마음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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