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꿈 ‘청소년을 위한 꿈의 축제를 만들다’

2019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

남동구가 청소년을 위한 문화 축제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축제에는 
지난 5월 26일에 열린
전국 청소년 경연대회에 치열한 예선을 통해 붙은 
본선팀의 무대와
청소년 플리마켓, 가수 축하공연 등
청소년들이 주가 되는 문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한마당 등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최근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
학교생활에 억눌리며
 사회와 문화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한 기회와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껴 남동구는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청소년만의 축제의 장을 조성하여 
꿈과 재능을 맘껏 발휘해 기회의 장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적 갈증과 해소의 표현 

보다 건전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공간과 문화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남동구 청소년 문화 축제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남동구 청소년뿐 아니라 
다른 지역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축제로 정착되어
“청소년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남동구 청소년 문화 축제는 
오는 8일 토요일 12시 남동 소래아트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