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코핀 Feb 04. 2018

1화 이모티콘 광고, 소비자의 행동을 유도하다

카카오 브랜드 이모티콘 광고

안녕하세요. 앞으로 이모티콘 시장에 대한 분석 기사를 쓰게 될 코핀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카카오 브랜드 이모티콘 광고 대행사로서 지금까지 여러 업체들과 크고 작은 브랜드 이모티콘 광고를 진행하였으며, 자체적으로도 캐릭터를 개발하여 이모티콘 시장 순위권에 진입시키는 등 이모티콘 관련 전문업체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기사: 국산 캐릭터 '아라찌', 귀여움과 공감으로 소비자에 호응

http://revie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4/2018012401856.html

세계적으로 디지털 마케팅이 화두가 된 지 5년이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비록 채 5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기존의 TV, 신문 광고에서 검색 엔진, 소셜 네트워크로 마케팅의 흐름이 옮겨오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는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특히나 10-20대의 젊은 층을 주 타깃으로 하는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기존의 TV, 신문광고와는 달리 훨씬 더 복잡하고 세분화 된 디지털 마케팅을 이해하고자 종종 골머리를 썩이곤 합니다.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도 인플런서 (Influencer) 마케팅은 비교적 새로운 분야입니다. TV를 통하지 않고도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만으로 만들어진 각 분야의 “유재석”이 있으며 (주로 각 분야의 유명 BJ 혹은 캐릭터), 그들이 그 분야의 젊은 층에 있어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친다는 사실은 마케팅 또한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잘 설명해줍니다.


여기에 더욱더 새로운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 이모티콘 광고입니다. 런치된 지 채 2년이 되지 않았지만, 이모티콘 광고는 리워드를 통하여 소비자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유도한다는 점에서 대단히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모티콘 광고의 핵심은 컨텐츠에 있습니다. 컨텐츠를 어떻게 제작하느냐에 따라 이모티콘 광고는 큰 흥행을 얻기도, 혹은 소비자의 관심을 전혀 끌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컨텐츠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모티콘 광고 자체가 너무나 새로운 분야이기에, 이것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찾아보기가 매우 힘듭니다. 저희는 앞으로 지속적인 기고를 통하여 브랜드 이모티콘 광고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을 때 가장 효율적인지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코핀 커뮤니케이션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