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레빗구미 Jun 25. 2024

24년6월26일, 개봉 영화 소개!



안녕하세요, 레빗구미(Rabbitgumi) 입니다! 



이번 주 개봉작 소개가 돌아왔습니다~~~~!! 2024년 6월 26일 에는 어떤 영화들이 개봉할까요? 지금부터 각 영화의 세부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재미있게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미리 메모해두세요! 


이번 주 개봉작들을 소개해드릴게요. 기대되는 작품들로 가득한 한 주, 바로 시작합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번째 날> 


            개봉일: 2024년 6월 26일          

            출연배우: 루피타 뇽          

            감독: 마이클 사노스키          

            영화 줄거리: 쉿, 살고 싶다면 절대 소리내지 말 것! 평균 소음 90 데시벨을 자랑하는 미국 최대도시 뉴욕, 고양이 ‘프로도’와 함께 간만에 외출을 나온 ‘사미라’는 공연을 보고 돌아가던 중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섬광을 목격하고 곧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공격하는 정체불명 괴생명체의 출현에 충격에 휩싸인다. 아수라장이 된 뉴욕 도심에 ‘절대 소리 내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맨해튼의 모든 다리가 폭격으로 끊어지고, 사람들은 온갖 위협이 도사리는 도시에 고립되고 만다. 살아남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던 '사미라'는 우연히 또 다른 생존자 ‘에릭’을 만나고 두 사람은 괴생명체를 피해 지하철역부터 시가지, 할렘까지 숨죽인 여정을 이어 나가는데…

            영화에 대한 유쾌한 기대평: 와우! 이거 완전 긴장감 넘치는 영화가 될 것 같은데요! 루피타 뇽의 연기력과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의 연출력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영화 장르: 호러, 스릴러          


이 영화는 정말로 소리 하나 내지 않고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전달할 것 같아요. 뉴욕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생존 스릴러라니,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할 것 같습니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번째>는 기존의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들과 상황들이 더해져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영화의 주인공 사미라 역을 맡은 루피타 뇽의 섬세한 연기와 더불어, 숨막히는 스릴러 장면들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소리내지 말라는 규칙 속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가 놓치면 안 될 스펙타클한 경험이 될 거예요!


또한, 괴생명체의 등장과 더불어 뉴욕의 화려한 배경이 어떻게 무너져가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또 다른 차원의 긴장감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여러분도 소리 없이 찾아오는 공포를 체험해 보세요! 


https://youtu.be/4ycxumdqUnY?si=dIBz_j8_s9v-oX9V




<핸섬가이즈> 

            개봉일: 2024년 6월 26일

            출연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감독: 남동협

            영화 줄거리: “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 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 뻔한 ‘미나’(공승연)를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왜 다들 우리 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

            영화에 대한 유쾌한 기대평: 야, 이건 진짜 웃음 폭탄이다!  이성민과 이희준의 콤비 플레이가 기대되는데, 거기다 공승연까지 합세했으니 꿀잼 보장입니다. 집에만 있어도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 집,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영화 장르: 코미디, 공포


<핸섬가이즈>는 미국 코미디 영화 <터커 & 데일 Vs 이블>의 한국판 리메이크작입니다. 터프가이와 섹시가이의 좌충우돌 새집 정착기! 이들이 납치범으로 오해받고, 게다가 지하실에 봉인된 악령까지 깨어난다니, 이보다 더 복잡하고 웃긴 상황이 있을까요? 여러분, 절대 놓치지 마세요!


https://youtu.be/oGbkEBrqUAs?si=ICEColMGZLOasoth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 

            개봉일: 2024년 6월 26일

            출연배우: 박서윤, 심규호

            감독: 김보원

            영화 줄거리: 끝없이 펼쳐진 멀티버스, 우주를 가로지르며 만나는 보통 사람들의 찬란한 이야기!
우주 #1: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깨달은 여고생, 정답을 찾기 위해 기묘한 자율학습을 시작한다.
우주 #2: 삶의 의미를 통달한 듯 보이는 거지, 험난한 여정 끝 얻게 된 행복을 말한다.
우주 #3: 진실을 말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남자, 맞고 또 맞을지라도 진실을 말하길 계속한다. 무한한 다중우주에서 진리를 찾는 자들이 하나로 이어진다!

            영화에 대한 유쾌한 기대평: "이 영화는 진짜 우주를 건너뛰며 인생의 진리를 찾아가는 거대한 여정이야!  박서윤과 심규호의 연기 대결, 기대됩니다. 이 영화를 보면 나도 멀티버스를 여행하는 기분일 듯! 우주의 찬란한 진리, 같이 찾아보자구요! "

            영화 장르: 드라마, SF, 어드벤처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는 단순한 SF 영화가 아닙니다. 각기 다른 우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모여 하나의 큰 진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죠. 여고생의 기묘한 자율학습, 삶의 의미를 찾는 거지, 진실을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 같아요.


https://youtu.be/Y2YhrH2MKmA?si=S_U6frLlFc6BngRy





이런 영화들이 2024년 6월 26일에 찾아옵니다! 

이런 개봉작들 궁금하신 영화가 있으면 바로 극장으로 달려가세요! 


레빗구미가 전하는 따끈따끈한 영화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지난 주 개봉영화 소개는 아래 링크로!! ]

https://brunch.co.kr/@moviehouse/734

https://burly-whitefish-dda.notion.site/Rabbitgumi-s-links-abbcc49e7c484d2aa727b6f4ccdb9e03






매거진의 이전글 24년6월18일, 개봉 영화 소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