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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하루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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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미애 Dec 15. 2024

I've Got You Under My Skin

프랭크 시나트라 - I've Got You Under My Skin


(식상한 표현이지만) 역사에 길이 남을 재즈 넘버인 ‘I've Got You Under My Skin’. 아마도 수백~수천명이 넘는 가수들이 저마다의 방식과 느낌으로 부른 곡이고, 음원 사이트나 유튜브를 찾아봐도 수많은 버전의 ‘I've Got You Under My Skin’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재즈 스탠더드들이 그렇듯이 ‘I've Got You Under My Skin’도 유명한 버전이 존재한다. 수많은 가수들을 거쳐왔기이 곡을 부른 훌륭한 목소리가 많지만, 그래도 프랭크 시나트라의 목소리로 불린 ‘I've Got You Under My Skin’이 아마도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버전일 것이다.



겨울 그리고 휴일에는 재즈만한 장르가 없지. 프랭크 시나트라의 목소리와 함께 보내는 겨울 밤을 추천한다. 거기에 더해 내가 좋아하는 몇몇 버전의 ‘I've Got You Under My Skin’도 함께 첨부한다. 날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겨울 밤 보내시길.




Frank Sinatra Ver.


Frank Sinatra & Bono Ver.


Tony Bennett & Lady Gaga Ver.


Michael Bublé Ver.


Ella Fitzgerald Ver.



I've Got You Under My Skin

Songwriter: Cole Porter




[하루한곡]

277: 김현식 - 사랑 사랑 사랑

278: 유재하 - 지난날

279: HONNE - Warm on a Cold Night

280: 이소라 - 그냥 이렇게

281: George Michael & Mary J. Blige - As

​282: The Strokes - Under Cover of Darkness

283: DAY6 - Happy

284: DAY6 - 녹아내려요

285: Saint Motel - Preach

286: Frank Sinatra - I've Got You Under My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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