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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현의 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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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화혜 Jul 10. 2024

물돛

240428

저린 새끼발가락도, 주말 당직 마친 녹초도 끝이다.


과정 차치하고 결과만 보아 버릇하니 연습장 비추기 부끄럽다, 그러나. 변영원 <합존 97번> 도출하려 그린 무수한 원들이 철학 사유 소산이자 근거가 된다면 마다할 까닭 없다.


배의 중심을 물돛이 잡는다면 내 중심은 무엇이 잡을까?


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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