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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자유리 Feb 11. 2022

다가올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

콘텐츠로 돈버는 사업가의 일기









#자유리일기





프로메테우스가 신에게 불을 훔친 이유는

고기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였습니다.


인류가 불을 발명하고 육식을 더 맛있게 먹기 시작하며


인류는 점점 더 공격적인 성향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인류는 지금껏 반복적으로 


무참히 전쟁을 이끌어왔고, 


기술의 발전을 토대로 


환경오염을 가속화하며, 


지구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매일 화폐를 생산하며


부채와 국채를 더해 


자본주의를 떠 받치는 인플레이션과


소비의 시스템이 가속되고 있습니다.



육식을 즐기는 서양 사상의 불은 


욕망을 상징하며. 


불은 욕망을 비추는 


하나의 등대입니다.



문제는 이 등대가 


폭력적 방식으로 


동양까지 전파되었고,



산업시대의 화력을 더해 


이제는 모든 인류가 


뜨거운 불의 세계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물의 갈증이 점점 더 


부각됨을 피할길이 없습니다.



동양 철학에 있는 이야기.





"수승화강"


물은 올라가야 하고 불은 내려가야 한다. 



신장의 물은 올라가며 다스리고,


심장의 불은 내려가며 균형이 됩니다.



그러니 지금은 역설적으로 


깊이와 심연을 다스리는 물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저는 코로나 이후. 인류의 방향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술의 복잡화가 실현되는 디지털의 세상일수록 


인류의 삶은 더욱 더 단순함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세대는 


뜨겁기만한 지난 세대의 과오를 맞추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영성과 깊이에 관심이 많은 


세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 평등, 공정함, 영적 관심, 소통, 공유, 연결의 시대)





"그러니 새로운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최고의 태도는


수승화강. 불은 내리고 물을 세우는 것"





디지털 세상. 서로 더 연결이 가속 될수록


해야 할 일이 많아져서는 안됩니다. 


복잡하고 채워지기만 할때, 당신은 이미 


불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바깥으로만 향하는 시선을 돌려 


당신의 내면을 먼저 돌아보세요.


당신안에 잠재해있는 수면의 깊이를 


바라보세요.



검소하고 단순한 패턴을 존중하세요.


천천히 걷고, 그 어느때보다 더 느린 방법으로


책을 읽고, 사색을 시작해봄도 좋습니다.


명상을 즐기고, 일상을 만나며 일상속의


작은 혁명을 깊게 즐기세요.



수승화강. 


그 어느때보다 삶의 균형이 필요한 요즘.


깊이를 향한 우주의 균형축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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