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순두비 Nov 09. 2022

마케팅을 왜 남의 글에 하세요ㅠㅠ

이게 맞나?

소중한 브런치 댓글이 달렸다고 알림리 와서 보니 광고성 메시지다. 나는 광고인들을 사랑한다. 바쁘게 살고, 철야하면서 살고, 아이디어가 나올 때까지 씨름도 해야하고, 나도 광고사에 있어봤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내가 쓴 소중한 글에 댓글로 광고를 하다니, 화가 났다. 화가 나는 이유는 수수료를 나에게 주지 않기 때문이다. 내 공간에서 광고할거면 수수료를 줘야하지 않던가. 하다못해 조그마한 지면광고도 소유주에게 돈을 낸다. 댓글 광고,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 내게도 돈을 달라.

매거진의 이전글 합격자 수가 선택의 기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