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키움식당 매 기수마다 첫 멘토링 때 제가 많이 하는 이야기 입니다.
혹시 주변에 큰 건물이나 장사 잘되는 비슷한 집 등 어디 있을까요?
제가 멘토링을 하고 있는 청년키움식당 성수점은 뚝섬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에 보면 생각보다 큰 오피스 건물들이 많이 있고 주변에는 서울숲이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의 상권은 오프라인 매장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피스 상권과 관광지 상권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 부분은 뭐 가격 적인 부분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달라지겠으나
마케팅 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차이를 가지고 오게됩니다.
오피스 상권
오피스 상권의 경우 마케팅에서 소구포인트가 어떻게 잡혀야 할까요?
바쁜 회사원들에게 점심시간 1시간은 매우 짧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시간 빠르게 밥을 해결하고 커피라도 한잔 하거나 사무실에서 쪽잠을 자면서 하루의 피로를 풀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음식이 나오는데 오래 걸린다면?
점심시간 1시간 중 메뉴를 주문하고 30분을 기다리고 10분만에 먹고 나와야 한다면 어떨까요?
관광지상권
하지만 반대로 광광지 상권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주로 타겟이 데이트를 하러온 연인이라면요?
기다리른 30분이 즐거운 시간이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더 중요한 마케팅 소구포인트는 매장의 인테리어나 메뉴의 구성 데코 그리고 사진을 찍었을 때 예쁘게 나오는지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소구포인트와 마케팅 채널 마케팅 전략
메뉴의 구성 가격의 결정등 중요한 의사결정에서 이어져서 오는 부분이겠으나 마케팅 적인 측면에서 우리 주변의 상권을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에서 어떤 것을 소구 포인트로 잡을 것인지 이게 결정이 되어야 그 이후에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어떤 채널을 통해서 마케팅을 할지가 정해 질 수 있습니다.
관광지 상권이라서 소구 포인트를 예쁜 데코와 사진으로 잡았다면 당연히 인스타그램 쪽으로 마케팅 채널을 잡아야 겠죠
반대로 오피스 상권이다 라고하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블로그 마케팅을 통해서 음식이 빠르게 나오고 회전률이 좋다 등 소구포인트를 강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원래는 주변 장사 잘되는 곳에 대한 이야기 까지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서
주변에 장사 잘 되는 가게를 찾아라 이 부분은 다음 글로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