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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Nov 14. 2024

21년부터 가을을 담다

60세! 그 여정 2

슬로베니아 호숫가와 성을 방문한 그날 오후 찾아간 또 하나의 성!


2009년 에스토니아에서 화장실 문앞의 상징적 그림이 눈에들어온터라 이 곳의 화장실 표시도 찰칵!


성안의 박물관을 느긋이 돌고 싶었었다..시간상 기웃거린 곳의 설명은 캽쳐해둔 사진으로 맨 아래쪽에대신해 보련다

저곳에서도 느긋이 시간을 보내고팠다는

저 언덕 위 카페도

10월 중순이라곳곳에 호박이 가득


잠시 들린 와인동굴에서 브라보!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맛있었던 디저트, 크림의 풍미도 빵의 바삭함도 최고였다.

아쉽게 쭈삣 들어가 본 박물관의 설명은 열심히 그곳에서 들으며 캡처한 자료로 대신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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