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특징 파헤치기 이모저모!
X세대
워크맨과 삐삐가 유행했던 X세대는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남들과 차별화되길 원하는 ‘개성’을 중요 시 했다. 컬러 TV가 나오면서 1990년대 국내 대중문화의 부흥의 아이콘으로 대표적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은 등장하자마자 기성세대로서는 “이해할 수 없다”라며 외면 받았지만 X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로 90년대를 주름잡은 X세대는 가장 진보적인 세대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그 사이의 밀레니얼 세대 (Y세대)
밀레니얼 세대(일명 Y세대)는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
최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세대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키워드는 ‘YOLO’사생활과 취미생활을 중요시한다. 현재의 Z세대와 겹쳐있는 세대라고 볼 수 있다.
아날로그 세대
중년세대가 성장기를 지나 사회인으로 접어들 무렵부터 사회는 산업화시대에서 정보화시대로 급격하게 변화했으며,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중년세대를 '마지막 아날로그 세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매년 다양한 미디어 들과 문화의 흐름을 바뀌어 가면서 아날로그는 점점 잊혀져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