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를 시작하면서 '중국발품취재'를 연재했습니다. 중국 방방곡곡 다니며 13억이 사는 나라 사람의 역사와 문화, 생활과 만났습니다. 포토에세이 다이어리 "꿈꾸는 여행, 차이나", 중국문화 입문서 "13억 인과의 대화", 중국 민중의 항쟁 기록 "민,란"을 출간했습니다.
약 8년간 '중국문화여행'을 기획하고 인솔하면서 여행이 주는 의미, '중국문화'가 담긴 이야기를 전달하며 살아왔습니다. 한겨레tv와 '차이나리포트' 50편을 촬영하고 ebs세계테마여행 구이저우(2016.1) 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테마여행 동행 작가로 활동합니다. 중국문화 강의와 집필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종명의 중국 대장정"은 단순히 여행이 아니라 여행을 통해 현장에 담긴 역사와 문화, 자연과 인문을 녹이는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영상도 있고 물론 사진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이야기입니다. 텍스트에 담긴, 그러나 다소 어려울 수도 있지만 공감되고 동경이 되는 만남이 되면 좋겠습니다.
여러 매체에 기고했거나 처음 선보이는 글도 있습니다. 중국 전역을 차례로 발로 밟으며 지나갑니다. 함께 따라오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