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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비 Nov 18. 2024

너만의 화가

창작 동시

너만의 화가


하루종일

내 머릿 속에 그려지는 


나 아무래도

상상의 천재인가봐


나 전생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였나봐


자꾸만 널 그리고 싶어

너의 숨결, 콧털, 손길

하나하나 모두다


이런 내 마음을

이해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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