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창작시
하늘에서 뚝
찬란한 별똥별이
떨어졌어
사람들은 그저
잔뜩 찌푸린 채
별똥똥똥이라고 불렀지
그 별은
어둠 속에 감춰진
찬란함을 눈여겨본
어느 시인에게 머물렀어
시인만이 그 별똥별의
위대함을 알아보았지
범인에게 별똥별은
먼지투성이일 뿐
시인은 그 별똥별을 노래했고
별똥별은 다시 하늘에
별이 되어 박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