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화작가 루비입니다. ☆★
저는 동화를 읽고 쓰는 일을 누구보다 사랑하며, 매일 동화의 세계에 푹 빠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학생 시절 제 미니홈피 메인에는 가수 비의 노래 <카시오페이아>의 한 구절, ‘어릴 적 동화처럼’이라는 문구가 자리 잡고 있었어요. 그 문구처럼 저는 동화를 꿈꾸고, 읽고, 사랑하는 문학소녀로 성장했답니다.
그 결과, 그림책 <장미꽃과 바다>를 소장본으로 출간하고, 대학원에서 아동문학 교육을 전공하며, 오디오북 동화까지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배움을 나누고 싶다는 고민 끝에, 제가 읽고 공부한 동화나 동시를 여러분께 직접 추천해 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현재는 인스타그램에서 동화 추천 채널도 운영하며, 더 많은 분들께 다가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친근하게, 또 의미 있는 방식으로 다가가기 위해 이번에는 여러분의 사연을 받아, 이에 어울리는 동시나 동화를 직접 추천해 드리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어요.
어떻게 참여하나요?
고민이 있거나, 위로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동화나 동시를 추천받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제게 사연을 보내주세요. 채택된 사연에는 제가 정성껏 어울리는 작품을 추천하고, 따뜻한 편지(이메일)와 함께 여러분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마음을 담은 동화와 동시를 통해 작지만 소중한 위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루비 작가 드림
https://naver.me/5MV7ZSZ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