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에 나타난 빌 게이츠 (후기)

보시다시피 방명은 'Hanging with Bill Gates'

CNBC의 앤드류 소킨(Andrew Sorkin)이 사회를 맡아서 진행하였고, 빌 게이츠가 들어왔으며, 클럽하우스 창시자 폴도 들어왔다.

빌 게이츠가 클하를 열게 된 것은 최근에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이라는 기후 관련 책을 썼기 때문에 경각심을 위해 얘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친환경 에너지 : 그린 에너지를 위해 완전 유효한 수단

백신: 65세 이상 고령층에 해당하는 빌 게이츠는 일주일 전에 백신을 다 맞았다고 얘기함. 처음으로 65세 이상이어서 백신 맞을 수 있어 '나이'에 대해 감사했다고 함.

펜데믹: 백신 맞아도 사람 전염시키니 당분간 돌아다니지 말라고 얘기함. 국제여행 재개되려면 최소 2022년, 백신접종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함.

재택: 옛날처럼 해외여행 안 다니고 원격으로 팀즈 많이 쓴다고 밝힘

리더십: 위기 상황에서 리더십이 매우 중요하다고 일컷음. 가장 잘한 나라는 뉴질랜드, 호주, 베트남 꼽음

비트코인: 현존하는 결재수단 중에 가장 전기를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환경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함(+ 빌 게이츠 재단에서 현지 화폐를 처리하듯 디지털 화폐를 처리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함. 연구 중임)

가장 주도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이 어디냐? 구글 뽑음 (아마존이나 테슬라 언급 안 함)

구글 쓰냐 빙쓰냐? 빙쓴다. 너도 빙써봐라 권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