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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무엄마 지니 Apr 10. 2024

<빛과 소금>

크리스천 잡지 ‘세상에 선한 영향력 있는 분들이 많아지길’


이재훈 목사님의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이 소개됩니다. 이 글을 통해 예수님을 대하는 사람들(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예수님을 분노하고 배척하는 태도에 인간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용서를 하시고 함께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도 안 되고, 도저히 용서도 못할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매일 큐티를 하고 예수님의 모습을 조금씩이라도 뵙고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표 삼아 살려는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이 <빛과 소금>은 기독교 잡지로 신앙인들에게는 많은 영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렇게 자세히 읽어본 적은 처음인데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전도를 하는 의사 선생님들이 두 분이나 나오셨습니다. 10장의 인스타그램에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일부 내용을 담아 봅니다.


.


그리고 너무나 유명한 배우 차인표 님은 배우 신애라 님의 배우자이시며 유명한 배우분이시라 소개를 할 필요도 없죠.


퐁당이라는 앱을 다운 받으시면, 어떤 내용을 설명하고자 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큐티, 그러니까 ‘생명의 삶’을 매일 들으려 하고 그것을 통해서 하루를 제 마음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지혜롭게 거하려고 노력합니다.


세상에 살면서, 특히 이 SNS에서는 무지막지한 정보량과 광고 속에 정신없이 우리 뇌가 돌아갑니다. 그게 재미있고 유익할 때도 있지만, 정신이 혼미해질 때 혹은 머리가 띵! 해질 때가 있어요.  그래서 핸드폰을 좀 멀리 두려고 노력합니다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래도 하루에 한두 번만 들어오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바울로부터>는 차인표 배우님과 최종상 선교사님께서 나오시는데 저도 틈틈이 볼 생각입니다.


간단히 내용을 소개하면, 기독교 OTT인 ‘퐁당’ 3주년 기념으로 10부작 다큐멘터리입니다. 무려 3년에 걸쳐 제작되었고, 이스라엘, 튀르키예, 키프로스, 그리스, 몰타, 이탈리아까지 방울의 행적을 따라 총 6개국 26개 도시 현지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배우인 차인표 집사님과 바울의 고향 다소부터 로마에까지 이르는 여정을 함께 하셨다고 합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차 집사님이 평신도의 관점에서 바울이 사역 현장에서 느꼈을 심정과 궁금증을 던지면, 최 선교사님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쉽고 사실적으로 전달하 루 수 있도록 설명하셨다고 합니다. _p.56


마지막으로, <삶이 곧 전도입니다>의 장 원장님이 하신 말씀 중에 “하나님 아버지, 이 공부가 나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그 부분이 인상 깊고 마음에 가닿은 점은, 저도 제가 공부한 걸 바탕으로 글을 쓰고, 저희 아이들에게 부어주신 은혜를 잘 나누는 것이 저의 기도제목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마음에 남았던 문장 같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의 자녀로 빛과 소금과 같은 크리스천이 되길 바라고 기도하며, 저희 아이들도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과 그분들의 자녀들도 세상에 빛과 소금과 같은 크리스천으로 많은 축복을 누리며 이 땅에서 행복하고 멋지게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하며 이 책의 소개를 마칩니다.


오늘도 많이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 (링크가 이렇게 걸리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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