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함께 쓰는 육아일기 계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본 브런치를 운영하는 구아바입니다.
출산 전, 그리고 직후까지 호기롭게 써내려갔던 브런치에 글이 안 올라간지 너무 오래 되었지요.
너무 민망하고, 송구합니다.
아이와 함께 육아를 하고 또 개인적으로 다른 종류의 글쓰기에 도전하고 있어
브런치까지 글을 올리기 어려워졌었어요.
대신 저희 가족의 이야기와, 아이의 육아일기를 꼬박꼬박 인스타그램에 기록하고 있답니다.
혹시 저희 가족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인스타로 놀러와주세요
@9ababooks
https://www.instagram.com/9ababooks/
인스타답게 소소한 이야기지만 꾸준히 아가와 함께 하는 일상들을 담아내고 있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좋겠네요.
저희 아가는 다가오는 3월 말, 이제 첫 생일을 맞이한답니다.
지난 1년, 제 인생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진한 기억들을 만들어갈 수 있겠지요.
언젠간 브런치에도 다시 차분히 글을 쓸 수 있을 날이 오기를 고대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