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디자인
안녕하세요.
기레기를 피하는 53가지 방법을 연재 중인 송승환 기자입니다.
앞선 글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레기를 피하는 53가지 방법>은 '박영사'와 출간 계약을 맺은 상태였습니다.
여러 번의 원고 교정을 거쳐 오늘 본문을 확정을 지었습니다.
(또 보면 또 고치고 싶을 거 같아서 이제 안 보렵니다.)
표지 디자인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박영사에서 디자이너인 아내가 디자인한 책표지 시안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해 주시고
책 날개에 아내의 이름도 넣어주겠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하게도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은 뜻깊은 첫 책이 될 거 같습니다.
이제 지인들께 추천사를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을 보내드리려니 부끄럽고 떨리네요.
추석 전후로 추천사를 받으면 9월 말이나 10월 초에는 출간이 될 거 같습니다.
두근두근 떨립니다.
작가님들 많이 응원해주시고 홍보 팁도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 내용은 책 <기레기를 피하는 53가지 방법>에 담긴 글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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