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선생님은 왜 공부를 열심히 하라 하셨을까

공부... 검색창에 공부를 검색해보자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건 좋은 대학에 가 간판을 달고 편하게 살라는 게 아니었을 거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습관과 지식이라는 자원이 생기기 때문일 거다.

더 좋은 기회와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결과적인 것을 얻기 위함이라기보단 조건의 우위를 위함일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면서 실전 게임에 돌입한다. 이때 각각 가지고 있는 아이템과 스킬과 능력치가 다르다. 


이런 것이 부족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이 가장 빠른 시기라고 생각하거나

게임의 방식과 룰을 바꾸거나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게 되거나..

새로운 게임에 참여를 하거나.

다른 리그로 가거나..

나를 바꾸거나..



게임은 인생 같더니 인생은 게임 같다. 


삶의 돌파구를 찾고 싶다면

게임을 할 것이 아니라

게임에서 힌트를 얻어야 하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