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1.01.20
흔한 겨울에 흔한 밤이 또 왔는데, 왜 그 흔한 꽃도 없고 봄도 없냐. 원래 그런 거라 말하지마라. 왜 자꾸 해가 지는 거냐. 왜 물은 아래로 떨어지는 거냐. 당연한 것처럼 가지마라. 겨울도 있고 봄도 있어라. 밤도 있고 해도 있어라. 다 여기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