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바람, 햇살 등등등
따뜻한 햇살에 병들지 않고 깨끗하고 맑게
제각각의 색을 지닌 식물들을 보면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느낍니다.
맑은 바다가 만드는 파도는
사파이어나, 다이아몬드보다
더 아름답다고 느껴지고요.
몇억씩 하는 보석을 사지 않고, 가끔 바다만 보아도
충족되니 즐겁습니다.
도시에서 생활하다 보니 가끔은 답답해져서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죠,,
그래서 가고 싶은 바다를 그렸습니다.
바람도 거세지 않고 기분 좋게 부는 초록 언덕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모두들 각자 계신 곳에서 행복하기를!!
그림을 완성한 오늘, 날씨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