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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약과 Apr 30. 2024

예, 돌아왔습니다

약과는 약이 되는 과자. 과연 보약이 될 수 있을까.

글쎄요.누군가 저의 글을 기다렸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곳에 발을 들이는건 어색합니다만.

예, 그럼에도 돌아왔습니다.

완벽주의에 빠져 어떠한 글도 쓰지 않았던 제가 말 장난이라도 쳐야겠다 싶어지더군요.

모쪼록 약과라는 이름으로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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